2006년 두번째 앨범「The Open Door」발매 이후 5년만에 Evanescence의 신보가 오는 10월 발매된다. 그들은 앨범의 제목을 밴드 이름인 「Evansecence」로 명명하고, 2011년 8월 9일 그들의 첫번째 싱글, "What you want" 를 발표하였다.
사실 2010년 가을 Evanescence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프로듀서 였던 Steve Lillywhite의 작업물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프로듀서를 변경하여 1년 연기하였다. 5년이라는 긴 세월을 기다린 만큼 많은 팬들은 Evanescence의 복귀를 환영하고 신보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MTV를 통해 세개의 곡, "What You Want", "The Other Side", "The Lost Paradise"의 preview를 공개하였고, 그 첫번째 곡인 What you want를 발매한 것이다. Evanescence의 메인보컬인 Amy Lee가 예고했듯, What you want에서는 곡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 대체적으로 음침하고, 어둡고, 슬픈 분위기를 자아냈던 「The Open Door」의 곡들에 비해 그루브한 느낌이 강해졌다고 해야 할까? 또한 기존에 비해 보컬에 풀려있는 느낌, 즉 looseness가 두드러져 색다른 매력을 자아대고 있기도 하다. 공간감 있는 드럼 반주로 시작하여 "Hello Hello, remember me. I'm everything you can't control. 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the way to believe. We can break through." 라는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신곡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는 듯 하다.
음원을 직접 업로드 하는 것은 저작권법상 위험하니 MTV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으로 감상을 하도록 하자.
[Lyrics]
Do what you what you want, if you have a dream for better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나아질 수 있다는 꿈이 있다면
Do what you what you want till you don’t want it anymore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 하기 싫어질 때 까지
(remember who you really are)
(참된 네가 누군지 기억해)
Do what you what you want, your world’s closing in on you now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지금 네 세계는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it isn’t over)
(끝나지 않았어)
Stand and face the unknown
일어나 그리고 미지에 직면해
(got to remember who you really are)
(참된 네가 누군지 기억해야돼)
Every heart in my hands like a pale reflection
내 손 있는 모든 마음은 흐릿한 모습이야
Hello, hello remember me?
안녕, 안녕 날 기억하니?
I’m everything you can’t control
난 니가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a way to believe we can break through
지금의 고통 뒤에 어딘가에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길이 있을꺼야 우리는 헤쳐나갈 수 있어
Do what you what you want, you don’t have to lay your life down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너는 네 삶을 그저 내버려 둘 필요가 없어
(it isn’t over)
(끝나지 않았어)
Do what you what you want till you find what you’re looking for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너가 갈망하던 것을 찾을 때 까지
(got to remember who you really are)
(참된 네가 누군지 기억해야돼)
But every hour slipping by screams that I have failed you
하지만 비명으로 지새는 모든 시간은 너를 실패로 몰고가
Hello, hello remember me?
안녕, 안녕 날 기억하니?
I’m everything you can’t control
난 네가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a way to believe
지금의 고통 뒤에 어딘가에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길이 있을꺼야 우리는 헤쳐나갈 수 있어
Hello, hello remember me?
안녕, 안녕 날 기억하니?
I’m everything you can’t control
난 네가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a way to believe
지금의 고통 뒤에 어딘가에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길이 있을꺼야 우리는 헤쳐나갈 수 있어
There’s still time
아직 시간이 있어
Close your eyes
눈을 감아
Only love will guide you home
오직 사랑만이 너를 집에 데려다 줄꺼야
Tear down the walls and free your soul
벽을 무너뜨리고 네 영혼을 자유롭게 해
Till we crash we’re forever spiraling down, down, down, down
우리가 (벽을) 무너뜨릴 때 까지 우리는 계속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빠져들어가
Hello, hello, it’s only me
안녕, 안녕, 나는 그저 나야
Infecting everything you love
너가 사랑하는 모든것을 병들게 하는
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a way to believe
지금의 고통 뒤에 어딘가에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길이 있을꺼야
Hello, hello remember me?
안녕, 안녕 날 기억해?
I’m everything you can’t control
난 네가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a way to learn forgiveness
지금의 고통 저편에는 용서를 배울 길이 있을꺼야
Hello, hello remember me?
안녕, 안녕, 날 기억해?
I’m everything you can’t control
난 네가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a way to believe we can break through
지금의 고통 뒤에 어딘가에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길이 있을꺼야 우리는 헤쳐나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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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에서는 끊임없이, "자유", "고통에 대한 초월"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이 쌓아올린 벽을 무너뜨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What you want),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추구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 후렴구에서의 "I'm everything you can't control"에서의 'you'는 참된 자아를 자유로부터 구속하고, 통제하는 자신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자기 통제를 거부하고 부정함으로써, 비록 이에 대응하는 고통이 따르지만, 그 고통의 뒤에는 내가 끊임없이 추구하고 믿는 것을, 결국 찾을 수 있는 길이 존재한다(Somewhere beyond the pain there must be a way to believe)는 메세지를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것이다.
첫번째 싱글, "What you want"는 현재 US iTunes Store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international 발매는 8월 16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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